중국 지역 신문 충칭천바오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시에 사는 왕씨의 집에서 아이폰4가 갑자기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왕씨는 자던 중 '펑'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났다. 왕씨가 본 것은 아이폰4가 연기를 내며 타고 있는 모습이었다.
왕씨는 "폭발 후 타는 냄새가 났으며 방안에 연기가 찼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당시 아이폰4는 충전 중인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현재 충칭공안당국에서는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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