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타임 라인을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대학 입학때까지로 잡고
공부를 소재로 한 만화.
장르 키워드는 코믹, 일상, 성장, 청춘.. 뭐 자질구레한것이지만 공부 내용 자체는 깊게 안들어감.
주요 캐릭터들이 키가 작거나 오징어 젓갈이던가, 별 특기가 없기에 공부에 매달리게 되고,
그런 캐릭터들이 모여서 스터디그룹을 만들고 (아니면 동아리나 부 형식으로 학교지원을 조금 받을수 있도록)
입시 공부를 함께 해나가는 스토리. 부가적인 목적으로 애인을 만든다든가(ㅋ;) 키를 커지게 한다던가, 뭔가 공부 이외의 특기를
취미든 기술이든 상관없이 하나 만든다던가. 아니면 진학하고 싶은 과를 찾아본다던가.
적어놓고 생각났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과부터 정하고 성적맞춰 대학 진학했지만 주변을 보고 과내 애들을 봐도
얘는 왜 여길 왔을까 하는 애들이 있는데 생각외로 과가 중요하다. 초반에는 공부에 관련된 잡담이나 요령, 스킬 같은걸
주 소재로 삼아서 풀어나가다 조금씩 (구체적으론 애들 2학년 되기 전 이과문과 선택 시기) 미래랑 자기 꿈을 생각하게 하고
아 또 캐릭터가 전부 키작고 성적 비슷하면 개성이 없으니 한 두명은 자기 꿈이 조금씩 있는 애들이나 성적은 좋은데 진로가 없거나
공부를 왕창 못한다거나 해서 주인공급 애가 거울로 삼아서 향상심이나 자기 반성등을 할 수 있게,
그럼 당연히 주인공은 평범한 수준으로, 고1기준으로 170정도의 오징어로, 성적은 중하위에서 중상급. 넉넉히 평균 3.5~4등급.
성격도 원만하고 특별히 친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없고 인사성밝고 거절도 잘 못하고
주위에서 나쁜이야기는 못듣고 서폿으로 다이아찍을 멘탈을 가진 뭐야 이거 적어놓으니 보살이네
걍 적당히 착하고 자기 이익 챙기고 요령좋긴한데 어수룩한 성격.
지금 생각나는건 대충 이정돈데 어디서 본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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