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호흡 50회정도 나오고 리듬은 규칙적인데 호흡 할때마다 배가 들썩거리는게 숨 쉬는게 조금 벅차보여요. 밥은 진짜 딸래미가 먹다 남긴 통조림까지 먹을정도로 잘먹고 장난감에 관심은 많이 가지는데 전체적으로 기운이 깔아진 느낌? 집이 워낙 병원이랑 멀고 저 또한 면허가 없는 상태라 병원에 가려면 부모님 출근 할때 같이 집을 떠나야 되고 엄마는 체한거 같으니 일단 지켜보고 병원에 가자고 하시고 저도 일단 좀 더 지켜보고 싶은데 고양이의 생리적 지식이나 심폐질환 진행 양상 같은걸 모르니까 지켜보는 시기? 같은게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