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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니어스 결승에서 지지자들의 모습을 보고 뿌듯했음
게시물ID : star_168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든횟수501
추천 : 17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7/13 01:11:37
게임 시작부터 언제부터인가
 
멤버수가 줄어들수록 연예인들끼리 연합해서 비연예인들 먼저 탈락시키려고 온갖 수작을 부리는게 좀 보기 싫었는데(그래서 홍진호의 기적같은 전략을 보고 통쾌했음)
 
결승전에서 지지자들 역시 대부분 연예인 지지자VS 비연예인 (몇사람 섞이긴 했지만)으로 나뉘어졌는데
2라운드는 머리를 써야하는건데, 연예인들중에는 머리 돌아가는 사람이 없었음. 정치적인 음해로 인해, 머리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떨어진 사람들이 홍진호에게 엄청난 힘이 되었음.
정치로 재미본 연예인들이 정치로 망하게 되는걸 보는 그런 느낌?
 
ps : 갠적으로 차민수 선생님은  홍진호 편이지만 지지자 인원수 맞추려고 김경란쪽 들어간거 같음. 그렇게 생각하고 보다보니 2라운드 게임 서포트도 왠지 일부로 안 맞추는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가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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