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공감가는 베플을 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메카닉포르노'
스토리도 연기도 중요하지 않고 스킵스킵해도상관없는 그런 영화입니다.
[추천]
일본로봇만화를 많이 좋아하는 분.
(그냥 어렴풋이 어릴때 좋아했던 정도가 아니라 <슈퍼로봇대전>정도는 플레이 해봤고 일본어 원판 70~80년대 로봇애니를 찾아서 본적이 있는 그런 분)
[비추]
그이외의 모든 평범한 사람.
추천과 같은 애정이 없으신 분은 욕할 만 영화입니다.
하지만 전 맨오브스틸보다 다이하드5보다 오블리비언보다 재밌었어요. 어디까지나 '재밌었다'지 '좋은영화'라고는 생각안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