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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6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맞아볼래★
추천 : 11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8/03 13:35:22
학창시절 경험담입니다..
친구와 저는 보충끝내고 언제나처럼 마을버스맨뒷자리에 앉아 집에오는 중이었죠..
곧 저희 앞자리(두명앉는 자리)에 끈나시 *-_-* 를 입으신 여자분이 앉으시더군요 ~
그러자 제 친구가 갑자기 키득키득 거리면서 "저것봐~" 그러더라구요-
손으로 가리키는곳을 보니 그 작년인가 유행했던 누드끈이라그러나요?-_-;;;
그 여자분들 투명한 끈..... 무엇에쓰는건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_-...
여하튼 그게 보이는거에요 그러더니 친구가 '휴.. 얘기해줘야겠다..' 그러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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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을 쭈욱~ 잡아당기며 " 스카치테이프 붙었...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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