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핳핳!! 착한일 했음!!
게시물ID : animal_54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를레히
추천 : 7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4 06:53:02
안녕하세요
동게에 글이 너무너무 쓰고 싶었지만
껀덕지가 없어 눈팅만 하고있던
야간 편돌이에요

방금 청소 끝내고 모닝 쉬야를 하러 장실에 갔는데
잠겼던 문을 여니 문 바로앞에 고양이가 있었음
이 고양이는 우리매장 주변에서
새끼 여러마리를 키우고 있는 엄마냥이었음

난 얘가 비가와서 건물에 들어와 있었나보다
했음
그리고 애가 불편? 할까바 내 쉬야를 좀 참고
이따 다시오기로 했음

그렇게 문일 다시 잠그고 뒤돌아서는데
애가 우는거임 
그래서 애가 나오고싶어하나 해서
문을 다시 열었는데 꼼짝도 안함
그래서 다시잠금
근데 또 움
다시 엷

이짓을 다섯번함

결국 깨달음

나때매 못나오는구나

그래서 문에 돌하나 괴어놓고
계단에 숨어서 기다렸츰

그랬더니 막 뛰어나왔음
ㅎㅎㅎㅎㅎㅎㅎㅇㅎㅎㅎㅇㅎ

아 일욜 아침부터
기분이 좋음

별거 아닌데 고양이라서 기분이 좋음

이일을 계기로 좀 친해졌으면 좋겠음
내가 먹을거 주려고해도 계속 도망가서 아쉬웠는데
ㅎㅎㅎㅇㅎㅎㅎㅎㅎㅎㅎ

기분좋게 이따 집가서 밥먹고 자야징

오징어분들 저 칭찬해줘용 ㅎㅎㅎㅎ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