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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잔인하게 본 애니
게시물ID : animation_85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enturion
추천 : 1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7/14 12:22:50
vv.jpg
11 (1).jpg
이거죠.

더 이상의 잔인한 장면을 보고싶지 않으시다면 여기서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작품의 히로인인 도쿠로짱은 '이나미(워킹의 히로인)'가 모든 남자들에게 주먹을 예사로 날리듯
예사로 '에스칼리볼그'를 날려대는 박살천사입니다.

에스칼리볼그
00.jpg
에스칼리볼그는 손에 착착 감기는 감촉의 야구배트 + 2by2강목에 못을 박은 반 학구적 무기를 결합한듯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닌겐을 간단하게 박살낼 수 있는 힘과 이미 골로 보낸 캐릭터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천생아와 같은 힘을 동시에 가진
천사의 요술봉이다.

그리고 도쿠로짱을 소개하자면 감정이 풍부한 보통의 소녀와 다름 없다.
다만 머리 위에 '날이 선' 고리를 달고 있는 천사라는것이 보통 여자아이와 다를 뿐...
66.jpg


감성파 소녀가 죽인 캐릭터를 간단하게 살려낼 수 있는 에스컬리볼그를 핸드폰처럼 들고다니다보니
사람 보내는데 꺼리낌이 없어진다는게 문제이긴 함.

11.jpg

감정에 충실한 그녀는 양심이나 심박수의 흔들림 없이 쉽게 주인공을 보내고

33.jpg

22.jpg

또 살린다.

222.jpg
aa.jpg
... 하지만 그게 자기의 사랑 표현이라나 어쨌다나...;;;


원래대로면 화면은 쉴 새 없이 흐르는 피와 뇌수로 인해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어야 하지만
TV판에서는 아래 화면으로 대체 돼 있다.(상냥해)
44.jpg

그리고 일본인 스스로를 원숭이로 표현하는 부분도 맘에 든다
55.jpg
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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