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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의 날조 주장 vs 노통이 北에 전달한 서해평화지대 지도
게시물ID : sisa_414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kguardian
추천 : 12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14 15:26:51
<망상과 날조주장>
2013071414310511473_2_59_20130714150108.jpg
정문헌 의원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노무현이 이랬을 것이다" 망상하며 주장하던 범위 
북한이 주장하는 해상경계선까지 내주고 그 곳을 서해평화지대로 설정했다는 전형적 날조죠.
"노무현이 이랬으면 좋았겠다"라는 희망사항입니다.
물론 사쿠라죠.
 
 
<현실과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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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상회담 당시 북한에 전달한 서해평화협력지대 지도
새누리가 주장하던 것인 북한의 해상경계선까지 내준다고 한 것과는 천지차이가 나는군요.  
NLL을 기선으로 철저한 등면적 기브앤테이크로 분쟁을 예방하고 상호 WIN-WIN이 가능하도록 협력지대를 구상하려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사가 완전히 증명되는 지도입니다.
포기한다? 상납한다? 내준다? 그런 표현 자체가 코딱지만큼도 성립하지가 않습니다.
더군다나 북한은 이 제안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결국 이러한 서해평화협력지대 설치는 결렬되었습니다.
포기는 당연히 될 수가 없으며, 이 제안이 북한에게 이득이 되는 조치도 아니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남북정상회담 때 제출한 지도는 말그대로 노무현의 의지 및 의사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부터 끝까지 NLL을 내줄 의사가 전혀 없었다는게
"완전히" 증명되는 지도입니다.
허무맹랑한 주장을 펼치던 정문헌, 서상기 두 의원은 의원직 사퇴 준비하길.
또한 현 정부 및 새누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함하고,
국정원 국기문란사태의 치부를 최대한 가려보고자
국론분열 및 국익에 반하는 정상회담 내용 공개를 감행한 것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해야함은 물론,
국정원 국정조사에 쪽팔린 물타기 짓 그만하고 정정당당히 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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