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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게시물ID : poop_4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들스틱
추천 : 0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15 08:50:13
응가를 안눈지 4일째...

드디어 신호가 왔고 즐거운 마음으로 화장실 감

뭔가..아..그래 이건 보통 녀석이 아니다!!직감함

아기를 낳는 심정으로 응꼬에 힘을줬고..

풍덩~!  하는 청량한 소리와 함께 4일간 장속에 있던

응가가 빛을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던 찰나

2차 공격이 시작됨 

이미 첫 응가를 내보내서 그런지

두번째 응가는 순풍에 돛단듯 쏙 하고 나옴~!

아무런 신호가 없다는걸 직감 한 난 휴지씨를 뜯었고....

잠시후 피가 뭍어 나온 휴지씨를 봄...

보통 피가 아님...

악 어떡하지...

지금 거실 의자에 앉아있는데 

응꼬가 화끈거림...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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