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를 안눈지 4일째...
드디어 신호가 왔고 즐거운 마음으로 화장실 감
뭔가..아..그래 이건 보통 녀석이 아니다!!직감함
아기를 낳는 심정으로 응꼬에 힘을줬고..
풍덩~! 하는 청량한 소리와 함께 4일간 장속에 있던
응가가 빛을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던 찰나
2차 공격이 시작됨
이미 첫 응가를 내보내서 그런지
두번째 응가는 순풍에 돛단듯 쏙 하고 나옴~!
아무런 신호가 없다는걸 직감 한 난 휴지씨를 뜯었고....
잠시후 피가 뭍어 나온 휴지씨를 봄...
보통 피가 아님...
악 어떡하지...
지금 거실 의자에 앉아있는데
응꼬가 화끈거림...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