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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에 튀겨버릴 세상....
게시물ID : gomin_26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zoo
추천 : 14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8/06 11:56:26
나이 서른넘어서 나름 부지런히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했드만

돌아오는건 상사에게 아첨떨고 앞에서만 잘보이는 놈이 진급되고

밤새워 코피터져가며 죽어라 완성시켜 놓은 프로젝트를 낚아채가지를 않나....

그리고 나서 자신이 한듯 버젓이 설명하고 으슥대는 꼬라지들....

밖에 나가면 이놈의 나라가 미쳐돌아 가는지 썪을대로 썪은 인간들이 정치한답시고

국민들 죽이려 들질않나....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도 못하는 인간들이 새끼들 죽던말던 미국 이라면 

똥도 된장이라고 우겨대는 버러지 같은 정치인들 뿐이고...

술쳐먹었으면 집에 곱게 들어가 잠이나 쳐 잘것이지 왜 택시잡는 여자를 

아무이유도 없이 폭행해서 치아를 부러트리고

남들과 똑같이 평범한 하루를 맞이할 한가정을 짓밟아 놓는지...

(형부 되신다는분 ....해결 잘되셔야 할텐데...)

하....좀 살아보겠다고 소리치는 국민들 잡아오면 수당준다고 하는 경찰이

늦은밤 퍽치기 하는놈 잡아다가 넘겨줬더니 포상금은 커녕 가해자가 미성년자이고

가해자가 상처를 입었으니 되려 나보고 치료비 주라고 하네....

내가 이상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건지 아니면 세상이 날 바보로 만드는건지...  

세상 꼬라지 보니 정상적으로 돌아가긴 틀린거 같고

이제 나도 좀 독하게 살아봐야 겠다.

가진놈 있으면 잔대가리 살살 굴려서 등좀 쳐먹어보고

잘나가는 직장상사 앞에서 손바닥 불나게 비벼대며 2MB이가 부시한테 하는 것 처럼 

해봐야겠다. 어차피 강한놈만 살아남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까짓것 좀 치사하고 더럽다라도 나도 이제좀 살아봐야겠다....

에휴...똥물에 튀겨버릴 세상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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