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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1
게시물ID : panic_52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黎煥
추천 : 15
조회수 : 48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16 00:02:19
1. <아버지가 보여준 호적등본>

2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3/20(金) 03:47:35.50 ID:M69melOY0
공적인 수속에 호적등본이 필요해서, 엄마한테 떼어 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매우 당황하여, 아버지가 귀가하고나서 가족회의를 하게 되었다.
 
아버지 "정신 잘 차리고 들어줬으면 좋겠다. 너는 우리 아이가 아니란다.
 사실은 성인이 되고나서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호적을 보면 알게 될 것이니까..."
 
그렇게 아버지가 보여준 호적등본에는 할아버지의 적에 양자로서 들어가있는 내 이름이 있었다.
나는 당황하면서도 뭔가 이상해서 2개의 의문점을 말했다.
 
나 "나에 대한건 알겠어. 두 개정도 묻고 싶은데.
 한개는 왜 할아버지의 호적인것인가. 또 하나는, 다른 한 명의 양자인 남자아이는 누구인가."
아버지 "첫번째는 내가 정식으로는 결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2.
<귀여운 나의 아가>
936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0/06/20(日) 11:36:58 ID:wvspdeDTO
귀엽고 어여쁜 우리 아가
요즘 육아방치나 학대가 뉴스에 나오고 있는데, 나에겐 생각할 수 없어
어째서 이렇게 귀여운 아가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걸까?
 
아, 그래그래 우유?
영차
어머? 이상하네, 우유가 없어..
아..정말, 난 바보야
그래그래 분유가 아마 선반에
어라?? 이상하네... 분유도 없어...
아이 정말, 바보같이
같이 사러 갈까요
 
요즘 이웃의 어머니들이 쳐다보는 시선이 신경쓰여
나, 뭔가 잘못했나?
 
분유, 젖병, 기저귀,를 사서 집에 돌아오니 티비에서, 이번에는 아기유괴사건이 나왔다
어머, 이 근처네-? 무서워라
내 아가는 귀여우니까 유괴되지 않을까 걱정
하지만 아기는 내가 지킬거야
 
그러고보니 이름..이름....이르음?
슬쩍 옷을 보니 이름이 써있었다
료타.... 그래, 료타
아이 참 나도 바보같이
소중한 아가의 이름을 잊어버리다니

 
 
 
 
 
 
 
 
 
 
1.
9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3/20(金) 07:10:17.28 ID:dlqbBLEK0
>>258
좀 늦었지만, 이거 혹시 어머니가 사실 뉴하프라던갘ㅋㅋㅋㅋㅋ
 
2.
94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0/06/20(日) 13:30:43 ID:wvspdeDTO
>>936 
이거 그거네
실제로 있었던 사건에서 나온거
성장해로 자기가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남성이 여장하고 유괴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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