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이 많다보니 세차장에서 받아서 바로 누수 테스트..
그리고 7시에 반품~~~ 모라 할말이없네요 삼천을넘게 주고 산 차가 저모양으로 오니 모라 할말이 없더라구요...
출처: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page=1&sn1=&diupage=39&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20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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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출시된 현대 싼타페dm 은 동호회 기준으로 대충 10 대 중에 7 대가 비가 오면 물이 샌다고 함.
3천만원 넘는 새차에서 물이 새는 결함때문에 당연히 난리가 났고, 여론이 급속도로 나빠지자 현대자동차에서는
"무상수리" 를 해주겠다고 발표.
무상수리와 리콜의 차이점은 다들 아시듯이 리콜은 잘못인정+언론홍보+전부다 수리, 무상수리는 인정은안해+소문듣고 오면 해줌.
그런데 더 엄청난건 무상수리 소식을 듣고 찾아가서 차를 맡겼더니 해놓은 짓이 이거임.
사진출처:보배드림
실리콘 처발처발
저 실리콘을 보고 빡친 차주가 이거 무슨 실리콘이냐고 물어봤으나 끝끝내 사업소 아무도 종류와 제품이름을 안알랴줌.
외부 구멍은 그대로 두고 내부로 들어오는 구멍만 막아놨으니 물은 아마도 안보이는 차안 어딘가에 고여서 썩어갈테고
진동이 기본인 디젤차에 저렇게 임시땜빵으로 실리콘을 발라놨으니 대충 보증기간 끝나면 딱 망가질거로 예상.
현대차는 원래 그렇게 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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