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근무했었습니다. 이번 해병대 캠프 사건을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캠프가 아닌 진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입소하는 진짜 군대조찯ㄷ 한 소대 34ㅡ40명 훈련병 구성하고 조교가 3명이 달라붙어서 매일 2명씩 교대로 전 훈련병 아침일어나서 밤에 잘때까지..밀착관리 합니다 눈에 불을켜고.화장실 혼자가지도 못하게...자살사건 방지 위해.. 3ㅡ40여명 개개인 다 신경 쓰는것도 아주 피곤한데...
알바생조교써서..90명 학생 관리하는건..무슨 개념..생각인지
군대에서도 이런 여름에는 훈련장까지 걸어가는 그 2ㅡ30분을 위해서 탈진. 탈수환자 발생우려 위해 아이스박스에 얼음하고 포카리.소금 챙겨가고 소대장님들도 집에서 얼음물 얼려서 챙겨오십니다.
중대장님은 항상 사탕 초코릿 등 챙겨오셔서 좀 많이 지친 훈련병들 열량 보충 겸 해서 나눠주시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