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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떼가 있었다.
게시물ID : cyphers_51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쥬데브
추천 : 3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1 22:23:44
같이 사퍼를 하던 친구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시기는 한참 사퍼 떡밥이 풀려나오던 시즌2
우리는 평화롭게 떡밥들을 주제로 잡담을 나누었다.


이번에 아이작이랑 레베카 나온다며
그럼 아이작이 현직군인이고 레베카가 여성결빙이냐?
오오 아이작 궁극기 사지절단으로 나올지도 몰라.
사실 레베카가 현직군인 일수도 있지.


대충 이랬다. 그리고 우리는 내기를 걸었다.


난 레베카가 얼음동상같은거 쓸 거 같은데
나는 얼음폭풍을 예상한다
야 무슨 애니비아냐? 궁극기는 얼음날개면 되냐?
사퍼에서 얼음동상같은게 나올거 같냐?
야 걸어. 난 얼음동상에 건다.
그럼 난 얼음폭풍에 건다.
아이작이랑 레베카가 나오면 보자.





그리고 조커 코스프레남과 강철인간이 나왔다. 뒤이어 퍼킹여성부와 노인과 주화가 나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격검의 제레온께서 나오셨다. 박수를 쳐드린다 짝짝짝.

과연 친구와 나의 내기는 언제 끝나는걸까.
다음에 나올 드니스를 기다리며, 이미 내기 내용은 잊은지 오래인 친구를 생각하며
나는 현직군인과 여성결빙능력자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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