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003년도였음
동생놈 차가 그 때 아반떼 스포츠 5도어 껌정이였음-나름 인기차종이었음.
어느날 트렁크 스페어타이어 밑으로 물이 고이는것을 발견했음.
사업소 입고 했음.
며칠 후 다 됐다며 가져가라함.
뭘 어찌 수리했나 살펴보니.
스페어 타이어 넣는 물이 고였던 그 공간 바닥에 구멍을 뚫어놨음.
뻐엉 뚫어놨음.
흔한 현다이의 누수A/S 받아보며 신세계를 경험했음.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였지만 뭐 어쩌겠음?
그냥 그랬었음.
잘 타고 댕기다가 2004년도에 차 바꿨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