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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본 오블리비언.
게시물ID : movie_13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rr
추천 : 3/6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2 11:46:50
영화.소설을 막론하고 모든 SF의 고전적 명제.... "인간의 정의"를

다시 던져주는 식상함이 잘 뭍어 나는 영화군요.

블레이드 러너..공각기동대..만큼 심오하지도 않고.........

남녀간의 사랑의 이라는 얇팍한 감정의 기억을 "인간" 이라는 

명제로 끼워 맞추려니 유치해 보이고 그렇네요. 그 연출력도 딸리고.... 



어떻게 보면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이라는 발터벤야민의 정의를

계속계속 우려내고 우려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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