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컴퓨터때문에 엄청난 걱정과 시간이 낭비됬네요..ㅠ
게시물ID : gomin_26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ss
추천 : 0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8/18 22:59:39
몇일전에 컴퓨터 조립을 맞출려고 부품들을 모두 주문했습니다 (두군데서)

5일만에 오늘 부품이 도착하여 너무 기뻤습니다.(기쁜마음에 전날 잠도 설치고 왔다갔다하면서

기다렸어요) 그런데 제가 몸이 안좋아서 지금 잘 움질일수없습니다 하체만 멀쩡해요.

그래서 부모님친구가 자기 아들이 조립을 잘한다고 와서 해준다고하였습니다.

저녁까지 기다려서 그 분이 왔고(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형임) 컴퓨터의 부품을 모두 뜯더니

바닥에 다 풀어놓더군요. 옆에서 지켜봤는데 이건아니다 싶을정도로 조립을 못하길래

제가 옆에서 저건저렇게해야한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아는한에서) 

그 분은 조립하나도 할줄모르더군요 이것저것 억지로 낍어넣을려고하고해서 부품이 

잘 남아나겠나 싶었습니다. 나중엔 도저히 못하겠다며 컴터를 밖으로 들고나가 친구가

컴퓨터 기사라며 들고가더군요 한참뒤에 왔는데 그래픽카드가 불량이라면서 컴터 안된다고

하더군요 전 컴터를 잘몰라서 그래픽카드가 불량인지 잘모릅니다. 그래서 일단 반품시켜서

새걸로 다시 받고 돈주고 기사아저씨 부를려고하는데 지금 너무 남아도는 나사와선 그리고 

여러부품들이 많습니다. 기사아저씨한테 새로 다시뜯고 조립해달라고하면 얼마나 들까요.

윈도우도 깔아야하는데 그러면 엄청난 액수가 나온다고 하던데..지금 돈도 걱정이지만

비싸게 산 제품들이 제기능을 못하면 어쩔가 걱정입니다..에휴..

글제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