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조사 무사히 끝내게 해달라고 서로 짜고 고사지낸 건데, 뭔가 기대를 하나 봐요.
당만 다르다뿐이지 카메라 밖에서는 정치 선후배로 그놈이 그놈입니다.
그 소리가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니에요.
국민 앞에서 쑈하는 것을 철석같이 믿고 뭔가 해주기 바라는 것 같은데,
애당초 그놈들은 정의와 진실에는 관심 없다니까요.
국회의원 연금 올려받자고 담합 날치기 할 때 보세요.
국민은 안중에 없어요.
짜고치는 자기들만의 연극입니다.
누가 더 뻔뻔하게 많이 해 퍼먹냐, 숨어서 덜 해 퍼먹냐 그 차이뿐입니다.
그게 아닐거라고 삿대질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놈들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순진하기 때문에 나오는 소립니다.
빌어먹을 야바위꾼들 믿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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