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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아온 멋진 사람들.
게시물ID : gomin_783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시없는장미
추천 : 4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7 23:42:06
다름의 의미를 알고 인정하며 

자신의 가치를 강요하지도 권장하지도 않고

자신도 한때 어린 아이였다는 걸 잊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이라면 얼마든 나를 상처입혀도 괜찮다.

오히려 내가 그렇게 간절히 부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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