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이라는게 실재하는 사회에서 갑의 존재를 모르는척 순진한척 하는 사람들이 성별이 차이나서 생긴일이라는 도피를 하니

역차별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욕을 먹는 여자는 능력 재산 외모가 쩌는 갑 남자를 기준으로 다른 남자에게 그러니 욕을 먹는거고...

을인 남자는 그런 역차별에 좌절하고 자신의 힘없음을 여자나 외국인 노동자를 욕함으로 푸는거고

결국 갑 들 때문에 대부분의 을이 서로 근거없는 자존심을 가지고 싸우는것.

이걸 왠지 갑 들이 부추기는 느낌이 드는데 대선때도 왠지 남성과 여성의 대립구도를 여론 조작등등으로 만들고 

표를 남자와 여자로 갈라서 여자표를 얻는데  이용한것 같음.

그러다 보니 갑들이 횡포를 부려도 지역단위로 의견이 다른것+ 남자와 여자의 의견이 갈라짐으로 합쳐서 맞서야 하는때에 아무것도 못하고 포기하고

그 때문에 생긴 부조리함을 지역적으로는 어디가 서로 상대방이 잘못해서 일을 망친거다+남자가 잘못이다 여자가 잘못이다로 서로를 탓하면서

또 싸워서 분열되니 갑들이 상당히 머리가 좋긴 한가봄

이런식으로 생각하니 갑들에게 있어 여성가족부의 가치가 엄청나네. 논란의 여지,분쟁의 여지를 끊임없이 만들어내서 국론분열을 시키는게 목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