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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당한 역도선수 기자가 신상 간접적으로 공개 했네요.
게시물ID : sports_58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없는
추천 : 0
조회수 : 12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02 14:11:36
기자가 바보 아님?

여자 역도 국가대표 선수 "감독으로부터 성추행 당해"

제 2의 장미란'으로 불리는 한국 여자 역도 국가대표 유망자 A(18·고 3)양

그냥 선수가 아니고 국가대표 선수 그리고 나이 공개 현재 학교에 재직여부 공개

너무 많이 알려줬음.. 국가대표선수는 역도 연맹에 다 선수명단 있을텐데..

근데 진짜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

감독이 보여준 문자로는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주고 받은데다가 선수쪽에서 먼저 전화를 했는데 안받았다고함.

자기가 자기에게 문자 보내고 번호 바꿔서 보낸것처럼 하는게 지금도 됨?? 그럼 신빙성이 없지만

전화도 했다면 기록 남을텐데.. 이 여자선수는 어디서든 감시 당하는것 같다고 말할정도로 굉장히 정신적으로 몰려 있었음.

감독 말로는 자기를 피해다녔다고 했고 여자 선수쪽에서도 왜 자기를 피하냐고 욕을 먹었다고 하니 이게 사실이면

먼저 전화를 왜함? 그리고 제일 의심되는게 왜 본인에게 말해서 고소미 먹이고 매장 안시키고 연맹에 얘기를 한거임?

고소도 따로 했다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니고 감독도 경찰이 아니라 연맹에게 연락받고 제일먼저 사법기관에서 처리를 할문제인데도

거치질 않음..

수영연맹이 한짓 보면 연맹이 의심되는데. 혹시 연맹이 선수 압박줘서 감독 자르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그러면서도 역도연맹 홈페이지 보면 성추행이 맞는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걍 경찰보고 수사하라고 해야 정리가 될것 같은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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