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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2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오베정복자★
추천 : 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2 14:47:45
초등학교저학년이엇으니 98년이나 99년정도엿던걸로기억됨
2살많은 형과 외숙모네 집에 놀러가기위해 택시를 탐
형은 나보고 안쪽으로 들어가라햇고
난 운전석 뒷좌석 아래에 10만원 짜리 수표를 주움
수표는 일련번호가 있다는 말을 들엇기에
당당히 택시아저씨한테 드림
주인찾아달라고. . .
아저씨는 매우흡족해하시며 착하다고 칭찬
아직도기억남. . .
자동차가 오래되서 속도계가 고장난 차엿음
아저씨는 택시비를 받앗던걸로기억함. . .
내리자마자 형한테 개갈굼먹엇음. . .
그걸 왜주냐, 넌 바보가틀림없다
순화해서그렇지 온갖욕을 먹음
외숙모네가서도 자랑하고 엄마아빠한테도 자랑하고
칭찬들음. . . .
아직도 잊을수없다 택시기사의 웃음을. . .
택시비라도 받질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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