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직접겪었던 소름돋았던일
게시물ID : panic_54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그님
추천 : 6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6 14:22:36
글쓴이가 필력이 음슴으로 음슴체
 
 
한 5~6년 전에있던일임. 저희 아버지는 전축과 오디오를 만드는 일을 하심.
 
가족들끼리 아버지 사무실에가서 음악을 가끔 들을때가 있음.
 
'화이트데이' 공포게임 아시는분을 아실거임. 공포스러운 음악이 있음.(네이버에 찾아보니 황병기님의 미궁 이라네여)
 
그 음악이 LP판으로 있길래 전축에 올리고 음악을 틈.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오디오 소리를 상당히 높게 트심.
 
공포스러운 음악이라 불을 하나남기고 다 끄고 들음.
 
음악을 들으면서 가족들끼리 서로 놀래키고 그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듣다보면 어떤 여자웃음소리와 울음소리(?)가 나오는부분이 있음.
 
그 부분을 듣다가 갑자기 퍽소리가 나더니 전기가 나가버림.
 
가족들 전부 깜짝놀람. 서둘러 두꺼비집을 올림.
 
올리자마자 여자웃음소리부분이 들림. 두번소름돋음.
 
무서운게 나타나거나 하진않았지만 암튼 소름돋았음.
 
 
필력이 상당히 모자라지만 하나 더써봄.
 
 
올해 있었던 일임. 새벽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외가로 차타고 가야했음.
 
차타고 가면서 어머니께서 오늘 꾼꿈을 얘기해주심
 
꿈에 옛날에 살던집에 외가 가족들이 나오심.
큰이모: 우리 엄마 상여꽃 무슨색깔로 할까?
어머니: 그게 무슨 소리야 엄마 상여꽃이라니?
 
어머니께서 꿈에서 저렇게 말하자마자 핸드폰으로 전화가와서 잠에서 깨심. 큰이모한테 전화가 왔음.
 
큰이모께서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알려주심. (당시 큰이모께서는 외할머니를 간호하고 계셔서 제일 먼저아심.)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