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바지 찢어져서 수선하면 돈 내겠죠.
그런데 왜 안경원에 와서
안경테가 휘었다고 잡아달라고,
선글라스를 샀는데 귀가 아프다고 봐달라고,
코받침이 떨어졌는데 하나 끼워달라고,
안경다리가 헐거운데 조여달라고,
코가 아픈데 좀 만져달라고,
.
..
...
....
.....
내가 무슨 노예야..
서비스 센터 직원이야?
우리 가게에서 한것도 아닌데
당연히 서비스를 받을려면 돈을 내야하는건 바른 이치아닌가?
왜 이건 얼마입니다 하고 말하면
눈이 찌푸려지고
' 이것도 돈 받아요?' 라고 물어보고
' 아니 다른데는 그냥 해주던데..'라고 혼잣말하고..
하아... 진짜 당신들은 그게 좀 쉬워보이지 휘어진거 만지고
코 휘어진거 잡고, 코받침 갈고, 안경 얼굴에 딱 맞게 잡는게..
그거 쉬운거 아냐.. 쉬운거면 본인이 스스로 직접해보면 알거아냐..
1mm의 오차에 몸이 배기고 안맞는 느낌이 드는게 안경이야.
제발. 이런 나의 '기술'을 그냥 공짜로 가져가려고 하지마..
그리고,
삼성물건 LG가서 a/s받을려고하면 그게 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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