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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다리 부러질만큼은 아니지만..
게시물ID : cook_55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똥꾸렁내@
추천 : 13
조회수 : 155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3/08/11 08:26:00
간단하게 차린 아버지 환갑상이에요...
환갑챙기지마라고 식당도싫다 하셔서 
많이는 아니지만 손수 저녁상 만들어드리고 싶어 
3시간 허둥지둥 만든 음식이에요..
좀 더 많은 음식차려드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더군요 ㅠㅅㅠ..
미역국은 ㅋㅋ소고기를 깜빡해서 못끓이고
케잌은  불끄고 조카가 뒷편에서 호작질중입니다..
  
그릇위에 주걱을 본것같다면..착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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