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장외투쟁 강화, 청와대 2기 참모진 인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60%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신문ㆍMBN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63.8%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최고치였던 지난달 64.3%에 비해 소폭 떨어진 수준이지만 여전히 높은 지지율이라고 할 수 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 6월 처음으로 60%를 넘어선 이후 지속적으로 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한 것에 대해 `잘못했다`는 의견이 42.7%로 `잘했다`는 의견인 32.9%보다 많았다.
뉴스;mbn
국민정서와 맞지않는 이런 여론조사는 뭔가요
유신시대 인물을 청와대로 불러서 공안정국 만들려고하는데 .....
언론이 국민을 경주마로 만드는듯 좌우를 가리고 앞만보고달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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