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 베이스수업 따라 갔다가...
뒤풀이 따라 갔다가... 이제 집에 왔습니다.
옷을 벗고 호주머니에 있는 것 꺼내 보는데...
담배 꽁초가 가득... ㅠㅠ
휴지통에 버린 것도 있는데;;;
이렇게 남았네요...;;;
군대 있을때 담배 피고 나서 꽁초를 호주머니에 넣으라는 교육을 받고 나서;;;
20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호주머니에 담배 꽁초를 넣고 있습니다. ㅠㅠ;
물론 길거리에 버리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군대에서 버릇이 지금까지 남아 있기 때문이겠죠;;;
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전석 밑에는 담배꽁초가 가득 합니다. ㅠㅠ
마나님이 엄청 싫어 하시지만;;;
버릇은 어쩔 수 없네요;;;
집에 와서 제 방 휴지통에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