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불들고 싸우는 장면은 헐리웃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장면인듯 하네요
초반 스피디한 진행 잘나가다 남궁민수 나오는 장면부터
살짝 김빠지는 느낌
먼가 송강호와 헐리웃 배우들이 잘 섞이지 않는 느낌은 저만그런가요
고아성은 여기서도 송강호의 딸로 나오네요
그리고 어린아이 품은 모성애의 상징으로도
400억 들여서 이정도 퀄리티와 긴장감 재미까지 담아낸 봉 테일에게 찬사를
반전도 나름 갠차늠
마지막 장면의 싱거움은 원작이 원래 그런건지
아님 봉감독의 의도인지 .......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