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에 관심있던 분들이라면...
작금이 상황이 매우 유서깊은 부정임을 부정하시진 않으리라고 봅니다.
그 거대한 카르텔을 몰랐던 것이 아니라 입증하질 못한 것이죠....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현 총체적 부정선거에 대한 카르텔이 입증된다면....
그 다음 수순은 무엇이 될 것이라고 봅니까?
당연히 관련 당사자에 대한 문책이 이어 질 수 밖에 없겠죠??
그럼 자연스럽게 국정원은 개혁이 될 수 밖에 없을테고 부정 입학생은 퇴학을 맞이하겠지요....
지극히도 당연한 수순 아니겠습니까??

결국 국정원 해체나 박근혜 하야를 주장하는 것과 부정 선거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것은 같은 맥락이라고 봐야겠죠....
그럼....
(작금의 현실에서...) 일반 대중이 거부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구호보단 
지극히 현실적인 '진실규명' 구호를 외치는 것이....
명분마저 보장되며 역공을 피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아닐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