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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좁아요
게시물ID : military_28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혹의거란족
추천 : 3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7 08:49:22
알바하는곳에 제가나온 대대 그중에서도 중대 후임이있네요.

07년 11월군번이구 제가 전역하고 몇달뒤에 그녀석이 들어왔다하네요.

얼마전 오유 밀게에서 우연히 우리 대대 관련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자세한썰은 밝히지 않겠지만 대충  자신이 오해를 받았고 억울하게 간부에게 쿠사리까지 먹었다는 내용이였죠.

이 글을 본 저는 알바 그녀석에게 이 사실을 말해줬더니 글쎄...

자기 걔 누군지 알겠다고. 그 어이없는 짓거리 한거 글쓴이가 한거 맞는걸로 밝혀졌으며, 그넘 엄청난 고문관이였다네요.

제일 대박이였던 썰이 부대 전화로 음란전화걸어서 전화비가 20여만원 나온 썰...ㅋㅋㅋㅋㅋ

대대장님이 좋은분이라 변제만 하고 그냥 넘어갔다는데 이런저런 고문관썰 많이들었네요.

근데 이사람은 자기가 한짓은 생각도 못하고 오유에 억울한냥 글이나 남기고있고 ㅋㅋㅋㅋㅋㅋ

알바 그녀석이 거짓말하나 생각도 들었었는데 제앞에서 부대 전화걸더니 담당간부였던 사람에게 사실을 다 말하더라구요.

부대에서 꽤나 미움받았었고 사건도 많이일으켰던 사람이였던듯. 

전화받은 간부도 어차피 전역한사람이고 해서 다시한번 그냥 넘긴거같은데 그분은 그사실은 아나 글을 또 싸지르고있네요ㅋㅋ


밀게에 글남기는분중 위에 소개한 썰 보고 나다 싶으면 적당히하셔요~

가입기간도 꽤 되셨던데 억울한척 피해자 코스프레가 장난이 아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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