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진짜 납량 특집은 내 기억으로는 진짜 초창기에 학교랑 한옥에서 연 2주 한 거 빼고는 안 한지 한참 되었는데...
요즘 정 아이디어 고갈에 허덕인다면 오늘 무도에서 나온 것처럼 공포 극복 프로젝트라고 대충 이름 지어서
멤버들과 납량 특집 한 번 했으면 나을 거 같은데.....개인적으로도 납량 특집 이런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무도는 왜 납량 특집을 초창기 빼고는 거의 6년 이상을 안하는 걸까요? 멤버들이 반대하나?
아님 28년 후 좀비 특집 망한 거에 대한 트라우마?
솔직히 28년 후 좀비 특집처럼 거창하게 안해도 폐교, 폐가, 폐병원, 공동묘지 등에
멤버들 담력 테스트 같은 걸로 해도 충분히 재미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