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비군 훈련을 마치고 오는 길 이었습니다. 별로 하는건 없지만 그래도 피곤한 몸을 이끌며 전철에서 쓰러지다시피 오는길에 우연히 건너편 아주머니와 아저씨의 대화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저씨 : "김수정 그 사람 만화는 말이야..." -중략- 아주머니 : "아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저씨 : "아 근데 그 사람 머리가 뽀글뽀글 하니 참 웃겨." 아주머니 : "맞아요. 그 둘리에 나오는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맥콜 닮았어... 둘이 연관이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