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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도 감상평.
게시물ID : muhan_18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치기하지마
추천 : 6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8 06:46:33
예전 뒷끝공재특집에서 웹툰작가 강풀씨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무한도전 맴버들은 힘든 척은 해도 힘든 티는 내지 않는다.'
 
이번화를 보고 든 생각은 제작진들이 힘든 티를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소재고갈에 대한 비판에대해서
그럼 너희들이 한번 해 봐라 라고 하는것 같네요.
 
방송 내용을 보다보면 수많은 아이디어 들이 있는데, 그 아이디어들은 대부분 대강 컨셉만 잡아 놓은 것 들 이였고
그 아이디어를 방송에 내 보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다 라는 내용을 말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예고에서 예상과는 다른 환경, 우발적으로 맞이하는 여로 조건들에 의해 시청자피디가 당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러한 상황들을 마주해 봤을리 없는 시청자 PD들은 당황할 것이고 이러한 것들이 시청자들이 비판하고 지적하는것 처럼
프로그램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즉 한줄로 요약하자면
- "니들처럼 말로만 하면 뭔들 못하냐" 를 한 회 분량에 담아 놓으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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