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생활중인데, 어느날 집안에 이쁜고양이가 들어왔어요 ㅎㅎ
어차피 일이년살것도 아니고 여기에 눌러앉아 생활할거라 키우고있는데...
한국에 강아지들은 키우고있는데 고양이는처음이라
바로 병원데려가서 나이확인하니 3개월정도 되었다고하고요 그로부터 지금 한달
조금 넘게 지났는데.. 아이가 너무 울어요 ㅠㅠㅠ 인형으로 막 놀아주면 같이 노는데 조금만 안놀아 주던가
아님 아침일찍이랑 저녁 늦게 너무 울어요ㅠㅠ 찾아보니까
발정기같은데... 여기 병원에서는 중절수술 하려면 첫 생리 끝나고 오라고 하네요
그전에하면 피를 너무 많이 흘린다고... 맞는건가요??
아니면 다른병원가볼까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