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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재밌게 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게시물ID : diet_24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갱킹왕김갱승
추천 : 0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9 22:09:33
현재 스물한살에 군대가기를 기다리고있는 학생인데요.

중학교때부터 비만의 아이콘으로 학교에서 살았고, 그로 인해서 친구들에게 놀림과 따돌림 괴롭힘을 일상으로 살아오다가

고등학교에와서 아 이러면 안되겠다.... 마음을 먹고 운동을 시작한지 어느세 거의 3~4년이 되가고있어요.

이렇게 오랬동안 다이어트하니까 대충 틀은잡혀가고 이론도 늘어나고 근육량은 평균남자보다 많다고 나와서 

끈기있게 운동만하면 지방도 다 빠져서 탄탄한 몸이될거같은데, 요즘 치킨이 너무 땡기네요 낄낄

음.. 어쨋든 본론으로 가볼께요, 3년 4년간 안해본 운동이 없던거같아요 정말로 ㅋㅋㅋㅋ 

그리고 3년 4년간 몸무게 변화도 무지막지했어요, 제가 지금 175cm 에 84kg 입니다. 몸무게 수치로는 아직 비만입니다 ㅠ 네 복부비만이 좀 ㅠㅠ

근데 2년전만해도 74 까지 찍었구요 최대 몸무게는 98Kg 까지 육박했었어요. 좀 자세히 정리해보자면

고1(98kg) - 고2(86) - 고3 (74) 이정도로 까지 뺏던거같아요 ㅋㅋ 다이어트 시작은 고2때부터했구요,

저렇게 살을빼려고하면서 안해본 운동이 정말로 없던거같구, 식이요법도 무지무지 열심히햇죠 ㅋㅋㅋ

식단을 아침은 건강하게 밥먹고 점심은 고구마 저녁은 굶고! (배고프면 두부..) 그렇게 밤에나가서 줄넘기 3000개를 하고들어오는....

그런 스파르타식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고백하려고 열심히함 ..수줍 //-//]

음.. 머 그래서 어쨋든.

3년 동안 줄넘기도 했고, 뛰기도했고 걷기도했고, 헬스며 자전거며 런닝머신이며 뭐든했어요. 

그런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딱 한달하고나서는 너무 재미가없더라구요... 런닝머신이야 티비를보면서 하면 시간이야 금방가도

저는 꼭 줄넘기를 몇천개씩 했거든요! 그게 목표였구요....

그리고 어느날부터... 줄넘기가 너무너무 재미가없어서 나가기가 망설여지는거에요

그러던중 고2때, 학교앞의 어느 오락실을 가봤는데 펌프? 아시려나요 펌프. 펌프 펌프!! 펌프가 있는거에요!

그걸 보는순간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다! 했죠, 그래도 줄넘기 했던 체력으로 펌프정도야 가볍게 시작을 하게되고....

지금은 어언 3년째 펌프를 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제 다이어트는 펌프를 하면서 엄청엄청 큰 효과를 봤어요!(물론 식단조절도 필수!)

이렇게 말씀드리는건, 다이어트를 무작정 힘들게 하시지 마시고, 좀더 운동을 즐기는쪽으로 바꿔서 해보시면 

좀더 즐겁고 재밌는 다이어트를 하실수 있을꺼라 믿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모두들 즐거운 다이어트하시구 꼭꼭 성공하시면 좋겠어요!

ㅎㅎ 근데 다이어트해서 고백했었는데 너무 착하다고 차임 ㅋㅋㅋㅋㅋ

3년동안 펌프를한 펌프쟁이의 간단한 영상이나 올리고 갈께용 ㅋㅋㅋㅋ 이거 게임게시판이랑 헷갈려서 ㅋㅋ




배치기 No.3


아웃사이더 남자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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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줄요약 -

줄넘기나 무슨운동이나 계속하다보면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

그러므로 재미있는 운동법을 찾아내서 운동을 하자!

필자의경우엔 펌프이다! 

살빼고 고백했는데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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