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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싼다는게 이렇게 즐거운 일인데...
게시물ID : poop_5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걱정하는놈
추천 : 2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20 11:34:33
3일전 치질 수술을 하였습니다

군대에서 피똥을 싸던것이 모르고 냅두다가 치핵 이 되서 나타나더군요..

오늘 드디어 변다운 변을 보앗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리에 힘은 다빠지고 최대한 엉덩이에 힘을주지 않고 변을 보려니

몸이 고생 하더라구요.

아..변을 보고난후에 몸무개를 확인햇더니 1kg 정도 줄엇더라고요 ㅋㅋㅋ

정말 똥꼬늘 쓰라리고 아프지만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도 엉덩이 관리 잘 하시구요.  병을 키우지 맙시다.

아픈건 둘째고 존나 괴로워요 모닝똥을 즐길수 없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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