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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인생
게시물ID : gomin_813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사류
추천 : 2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1 01:11:13

매 달 70만원 부모님께 용돈 드린게

일 시작하고 부터니 벌써 6 년이고

 아끼고 아껴서 모은 적금으로 

 동생 장가보내고 살 집 사주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든거라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오늘따라 왜이리

 소주가 쓸까나..

 바보 같지만 웃음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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