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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한국인'루머의 진실
게시물ID : freeboard_709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란상남자
추천 : 0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1 14:50:56
베오베에 있는 글을읽다가, 

대만사람 인터뷰였는데 "한국사람은 논어가 한국꺼다 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를한다" 뭐 이런식으로 나왔던데

여하튼,,,

제목에는 거창하게 진실이라 썼지만, 진실이 아닐수도 있음.

대륙,대만에는 "한국사람들이 공자 논어가 자기(한국사람)들꺼다" 라고 떠드는지 알고있음.

시작은 한국의 한 대학교수의 발언 때문이였음. 이게 뉴스에뜨고, 중국 네티즌들은 왜곡해서 거짓을 양산한 것임.
근데 이 왜곡과 거짓말이 워낙 중국인터넷 보급의 초반때라 여과없이 진실로 받아들였다는 것임. (한국과 똑같은 현상, 루머를 양성하고 비판없이 받아들임)

자,, 그러면 어떻게 왜곡되었는지 보겠음

베오베 댓글에는 그 문제 발언 교수조차 중국에서 만들어 냈다고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님
그 교수는 실재함. 한국 뉴스에도 나왔음. 그 교수의 요지는 이러함 "공자의 말을 발전시킨것은 한국이다"

이걸 중국네티즌들이 왜곡해서, '한국인이 논어는 한국인 것이다' 라는 주장을하게되고, 비판적 시각을 갖지못하는 무지한 네티즌들은 그걸 믿고있음.

문제는 그 수가 꽤많음.

교훈: 중국인들의 어이없는 무지를 거울삼아 우리들도 왜곡된것이 없나 비판적 사고방식을 가져야 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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