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음성] MBC 팔아넘긴 이진숙 ,워싱턴 지사장으로 승진
게시물ID : sisa_430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숭구리당
추천 : 19
조회수 : 160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8/21 17:46:17

http://www.podbbang.com/ch/5988 

최성진 기자 "MBC 이진숙, 그녀는 지금 여기 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96

"MBC 30% 매각, 민영화와 맞물려 언제든 불거질 것”



   
▲ 이진숙 전 MBC 홍보기획본부장 ⓒ 뉴스1

정수장학회 상황에 대해선 최 기자는 “지분 매각은 사실상 중단됐다”며 “부산일보 매각은 백지화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수장학회가 갖고 있는 MBC 30% 매각은 MBC 민영화와 맞물리는 사안이어서 지금은 잠잠해졌지만 언제든 계기가 된다면 다시 불거질 수 있는 사안으로 본다”고 최 기자는 전망했다.


최필립 전 이사장 후임으로 김삼천(64) 전 상청회 회장이 정수장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최 기자는 “상청회는 박근혜 대통령 친위조직이 아니냐는 의심을 주요 선거 때마다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최 기자는 “정수장학회 장학생들은 장학금을 받고 나면 사회에 진출하면서 동시에 상청회라는 친목단체에 자동으로 가입이 된다”며 “자동으로 가입이 된다는 건 누구나 강제로 가입이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기자는 “그런 상청회 회장을 3번이나 지냈던, 박 대통령과 아주 가까운 김삼천씨가 앉았다”며 “그 심한 논란을 겪고, 대통령이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고 비판했다.


최 기자는 박 대통령이 “정수장학회의 투명한 사회환원에 대해서 본인이 의지를 보이셔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전 본부장의 최근 근황에 대해 최 기자는 “지난달 인사가 있었다”며 “MBC 지분 매각 논의를 하고 또 심지어 MBC 민영화까지 몰래 추진을 했을 당시에는 전략기획본부장이었는데 지난달에 MBC 워싱턴 지사장으로 발령을 받아서 미국으로 떠났다고 알고 있다”고 ‘영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