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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한테 찍힌 놈. 혹시나 모르지만 이글봐라.. [반말작렬]
게시물ID : gametalk_92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아래나
추천 : 13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08/22 00:52:32
일단 17살이라고 했지? 나 올해 34이니까 말 놓고 시작한다.
 
어린치기도 정도가있고, 하는걸 어리광으로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다.
 
니가 무슨용도로 그걸 그렇게 신청하고 17살이라는 아이가 시간관념도 날려버린것처럼 새벽밤낮 상관없이
 
구걸까지 하고 있는지 도대체 모르겠더라. 그래서 너한테 물어보려고 글썼다.
 
뭐? 부러워서 이런글 쓰냐고 했냐? 1달러도 안되는 돈에 목숨걸나이는 너무 지났다.
 
오유에 너 같은 어린친구들만 있는곳이 아냐.
 
정많은 형들 누님들 많다. 글쓰는 사람 이외에도 눈으로 보기만 하는사람들 숫자가 얼마나 많은지 아냐?
 
니가 정말 17살이고 해당 사유가 타당하고 내가 잘못한거였으면, 당장이라도 험블셋트 하나 구매해줄수 있었다.
 
비록 18금 19금 난리이지만, 내잘못일수 있으니까. 합당한 보상을 해줄수도 있었어
 
근데 뭐냐 도대체
 
글지우고 댓글지우고 칭얼대고. 곳있으면 18세 성인이 될나이를 가진놈 생각이 그정도냐?
 
아직 마냥 어리기만 할것같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의무가 생긴다는것이 어떤건지 아직 못느껴서 그런거 겠지만
 
아까 니가 한말은 계속 모순을 만들더라
 
거짓말을 한번시작하게되면 뒤로 가면 갈수록 자기도 막을수 없는 변명거리를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 온다.
 
온라인이니까 얼굴볼일 없으니까 당연한것 같지?
 
웃기지마라. 온라인에서 사고치는놈이 밖에서 사고 안칠수 있을 거라는 생각.
 
꿈에서 버려라.
 
난 최소한 니가 그래도 작으나마 사죄글이라도 쓸줄 알았다.
 
니가 남에게 구걸하려던 그 천원. 사회에서 일해봐라 어떤 돈인지. 그리고 천원 없어서 힘들어 질떄
 
이 상황 기억났으면 좋겠다.
 
 
부산 사는놈이었으면 밥이라도 한끼 사줄수도 있는 동네형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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