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긴장 되면서 깜짝깜짝 놀라기도하고 스토리도 신선했어요 ㅎㅎ
근데 마지막쯤... 극장안 사람들 전부다 웃고 -.-; 뭔가..내가 지금 무슨영화를 본거지..싶기도하고 ㅋㅋ
좀비영화 본거같네요 ㅋㅋ 그리고 꼬마들..너무 연기를 못?하는거 같아서(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몰입이 안되더군요 ㅋ;;
반전아닌 반전에서는.. 어떻게 초반엔 그렇게 덩치가 큰 남자가 순간 여자로 ... 손현제가 아무리 .....그래도 남잔데 여자한테 두둘겨 맞는거 보고선 좀 어이가 없었네요 ㅋㅋ 그래도 영화니 뭐
하.. 영화 보고 여친 데려다 주고 집에 와서 번호키 여는데 괜히 뒤돌아보게 되고 계단에서 누가 뛰어내려올꺼같아서 통화하면서 집에 들어왔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