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MB 자원외교 2조원 손실내다. .
게시물ID : sisa_430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빅터정☆
추천 : 10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08/23 07:28:50
밑에분이 다음뉴스도 올려주셨는데. . .네이버에도 아침부터 가슴 아픈 기사가 떴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1&sid2=263&oid=038&aid=0002411866

석유公 적자ㆍ가스公 수익 급감

성과 과시 위해 실적 뻥튀기도 

이명박(MB) 정부 기간 중 자원ㆍ에너지 관련 공기업을 통해 이뤄진 '자원 외교'가 외형 위주로 졸속 추진되면서 2조3,0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국회 예산정책처가 내놓은 '주요 공공기관 결산 평가'에 따르면 '자원 외교'를 주도한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관련 투자수익을 분석한 결과, 총 19억6,000만달러의 손해가 발생했다.

석유공사의 경우 MB 정부 이전까지 이뤄진 해외유전개발에서는 6억달러(누적 개념)의 수익을 냈으나, 2008~12년 기간에는 오히려 20억5,8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 역시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 이전에는 23억달러 이상의 누적 수익을 냈으나, 최근 5년 동안에는 수익 규모가 9,600만달러로 급감했다.

예산정책처는 또 MB정부가 자원 외교의 성과를 과시하기 위해, 자주개발률이나 수익성 지표를 임의로 변경해 실적을 실제보다 부풀렸다고 지적했다. 자주개발률의 경우 MB 정부 이전까지는 일본과 같은 기준(연간 생산량/ 365일)이 적용됐으나, 이후에는 365일에서 공휴일을 뺀 '실제 조업일'로 바꾸는 방법으로 해당 수치를 높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또 캐나다 셰일가스 사업의 경제성 평가에서는 국제 유가가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해 향후 수익 추정치는 높이면서도, 비용 인상률 전망치는 0%로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발췌용~

휴우 기사에 달린 댓글이 '22조 사대강덕에 2조는 가볍게 느껴진다' 마이너스의 손이다 등등 많네요. . . 통계수치 까지 조작한 더러운 정권의 실태네요 쯔쯧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