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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안전관리 비상
게시물ID : fukushima_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ntimento
추천 : 4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5 18:00:09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81804
 
동일본 대지진으로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했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현재 20여만t의 방사능 오염수가 담겨 있는
 
저장탱크들이 누출에 취약하며 현재 상황을 확인하거나
 
오염수를 안전하게 옮길 방법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지금까지 약 1000개에 이르는 탱크를 설치했다.
 
이들 탱크는 최대 33만5000t의 방사능 오염수를 담을 수 있다.
 
그 가운데 탱크 1기에서 지난 19일 방사능 오염수 300t이 유출됐다.
 
도쿄전력은 관련해 문제의 저장탱크가 2년 전 설치됐던 장소에서 해체돼
 
다시 지금의 장소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6월 탱크 설치 작업 도중
 
지반 침하가 발생해 탱크 3기를 해체한 후 다른 지역으로 옮겨 지금까지 사용해왔는데
 
그중 1기에서 오염수가 누출된 것이다.
 
이들 재활용된 탱크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NYT는 전했다.
 
이들은 단지 임시 저장탱크였기 때문에 탱크 접합 부분을 고무패킹 처리했는데
 
이 부분이 방사능에 견딜 수 있는지 불확실하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그래..
 
이제 전세계에서 도와주기 위해서 보고를 받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어떤 진실을 얼마나 숨겨왔는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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