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치관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나의 행복을 추구 하자 입니다

뭐 직접적인 피해든 간접적인 피해든 되도록 줄이려구 하구요

이렇다 보니 딱히 남을 돕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저의 가치관이 흔들립니다

저 위의 가치관을 다르게 해석하자면 자기애가 강하며 개인적이며 독단적인 성격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본 저의 성격입니다

저 가치관중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는 부분에서 살면서 남에게 피해(상처)를 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면 되돌아 온다는 말은 어릴적 믿었던 순수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만 떳떳하면 된다 라고 할까요

지극히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베타적인 사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살지 않기란 정말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남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 내가 상처 받는 사회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