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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2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imar.16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10/02 19:51:44
필립 람-Philipp Lahm 슈트트가르트 최후방에서 공격미들까지 넘나드는 독일에서는 보기 힘들던 스피디한 테크니션 다들 무뚝뚝하게 생긴 팀원들에 반해 귑상하고 호남형으로 생겨 인기를 독차지 하기도..
시니사 미하일로비치-Sinisa Mihajlovic 인터밀란 미칠듯한 프리킥의 살아있는 제왕 사실 베컴보다도 더 잘찬다면 잘찬다;; 그가 전성기때에 프리킥이 빗나가면 마치 페널티를 실축한 것 마냥 분노를 했다는... 하긴. 프리킥으로 해트트릭 했으면 말 다했지.! 이분도 성격이 드세시긴 하지만,
왈테르 사무엘-Walter Samuel 에이에스 로마 이번시즌 레알에서 로마로 새로운 둥지를 튼 월. 이름이Walter Samuel인데 그의 수비능력을 기리기(?)위해 "Wall"ter Samuel이라 부른다. 그야말로 철벽수비라는 뜻이다.
야프 스탐-Jaap Stam 에이씨 밀란 네덜란드 출신의 무시무시한 수비수. 사무엘이 찰가머리형 철벽이라면 이분은 카리스마형 철벽;; 성큼성큼 다가가서 앞에서면 공격수는 왜 그리 작아지는가.! 수비뿐만 아니라 세트플레이의 수많은 득점 지원으로 감독이라면 선호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 뭐 자서전 사건이 아니라면 (맨유시절 퍼기를 비난했다는..) 아직도 맨유에 남아있을 수 도.?
이영표 토튼햄 으흐흐. 말안해도 다 아실듯. 여러분이 더 잘 아실테니.!
조나단 우드게이트-Jonathan Woodgate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의 최종 방어막을 책임지는 수비수 재미있지 않은가 이 선수는 레알로 이적후 부상으로 한시즌을 그냥 날로 잡수셨다;;; 돈을 받고 어학연수를 갔다는 소문까지.. 하지만, 이번 데뷔전 ;;;자살골을 넣긴 했지만, 두자리의 볼 스틸을 기록하며 진가를 발휘 잠시 삐그덕 거렸던 레알의 지구방위대 제3기의 출발 신호탄은 쏘았다.
하비에르 자네티-Javier Zanetti 인터 밀란 아르헨에는 이다지도 인재가 많다.! 에너자이저 체력. 수비로서 빠른 스피드. 발군의 오버랩. 공 수 양면이 출중한 라이트 윙백. 실수도 적고 농사꾼 스타일에 리더쉽을 갖춘 '홍명보'스타일.!
존 테리-John Terry 첼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첼시의 캡틴. 그는 분명히 98부터 첼시에서 뛰었는데- 유명세를 탄건 작년 첼시의 갑부화에서 살아남으면서 부터. 뭐. 워낙 잘하는데 왜 팔겠어. 수비도 잘하고~ 특히 그 헤딩.! 할말이 없다.!
파비오 칸나바로-Fabbio Cannavaro 유벤튜스 '아주리 캡틴' 파비오 칸나바로 막강한 대인방어의 진수. 작은 키에도 제공권 장악에도 한 몫 하신다.! '수비를 재미있게' 한다라면 단연 칸나바로를 꼽지 않을까.?
카를레스 푸욜-Carles Puyol 바르셀로나 '캡틴 바르샤' '누 캄프의 영웅' 이처럼 떠받드는 수식어가 말 해주듯 그의 활약은 대단하다. 전후좌우를 가리지 않는 방어와 공격 강력한 마크. 노련함. 매너. 루이스 엔리퀘의 장악력 빈자리를 완벽하게 매꾸는 푸욜. 이른 바 그를 '수비의 보증수표'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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