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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피똥...
게시물ID : poop_5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라도쏜다
추천 : 0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28 14:03:52
쌈..

분명 어제오후 급소변과 함께 마려웠던 것 같은 아련한 기억너머로...

세미나 때문에 소변만 보고 온 것까진 기억이 나는데... 그 뒤로 생각해보니 뒤가 계속 묵직한데도

대전까지 운전... 회식.. 접대... 그리고 모텔에 혼자 자고선..





아침에 .... 하아... 안나옴...

내 평생 변비라곤 담배끊고 딱 3일 겪어봤는데... 이게 안나오는거임 

힘을 줘도 안나오고 긁어야되나 생각도 되고. 아플거 같고 안싸자니 이놈이 이미 뱀같은 대가리를 밖으로 빼꼼히 내놓은 상황...

힘을 주니 분명 터질것만 같아... 헐!!!!! 


한 십분을 그 상태로 고민 때리다가 이건 화장지로 겉만 닦는다고 될 문제가 아닌거 같은거임 !!!

결국 닭똥같은 눈물 글썽이며 힘주니까 몸통이 나오는데...

하아... 한 두방울 떨어지는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내 x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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