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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성인 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396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리제인
추천 : 4
조회수 : 11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29 14:50:49
엄마 모임을 위한 친목 카페를 만들어드렸는데
 
운영자라서 회원 관리차 가끔 드나들거든요.
 
오늘 본 아주머니 유머...
 
난 왜 이런게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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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이 빨래하는 날

새댁이 빨래하는 날엔 해가 잘 나서 빨래가 잘 마르는데
옆집
아줌마가 빨래하는 날엔 비가 와서 번번이 낭패였다.
하도 신기해서 아줌마가 새댁에게 물어봤다.

아줌마 : 새댁! 새댁이 빨래를 하면 해가 잘 나는데 왜~그래?
새댁 : 네~! 아침에 일어나서요, 그이 꼬추를 잡아 당겼다 놓아서 우측으로 자빠지면 해가 나고요, 좌측으로 자빠지면 비가
오지요…. 좌측인 날은 빨래 안~해요.

아줌마: 그럼, 안 자빠지고 그냥 서 있으면?
새댁 : 아니, 그런 날 미쳤다고 빨래를 해요???

단식하는 이유

낳은 지 얼마 안 되는 갓난
아기와 산모가 있었다.
그 산모는 우유보다 모유가 좋다는 것을 알고 아기에게 모유를 먹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아기가 젖을 안 먹는 것이었다.
걱정이 된 산모는
병원을 찾았다.

도무지 영문을 알 길이 없는
의사가 아기의 뇌파검사를 해보았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배가 고파 젖을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다. 젖꼭지에서 웬 놈의 담배
냄새가 그리 나는지. 난 이제 모유는 싫고 우유를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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