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전엔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게시물ID : freeboard_317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quelme.10
추천 : 3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10/24 11:18:18
"빨리 어른이 되길. 빨리 어른이 되길..

이 얼마나 무서운 주문이었던가.."

시험이 끝나고. 휴강이라 수업은 없는데

여섯시에 일어나 남았던 빨래를 하고

시험기간 동안 하지 않았던 청소와, 냉장고를 정리하고.

어젯밤 널어 말린 옷을 다림질 하면서

문득 스쳐지나가는 그 한마디.

틀어 놓은 음악의 노래 가사.

"네가 잘 되길 바랐던 만큼 내가 잘 되길 바라지 못한 나."

..뭘까 요사이 자주 느끼는 이 기분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