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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너무 많았다 그래서 난....
게시물ID : humorstory_159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로로롱
추천 : 5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0/26 21:42:23
중간고사 끝나면 혼자서 예술의전당에 가볼생각임.
미술전시회라는 곳에도 가보고 싶었고
패션쇼도 보고 싶었고
오페라도 보고 싶었고
눈 앞에서 연기자가 눈물을 흙흙 흘려대는 감동적인 연극도 보고 싶었음...나는
연극이 비싸다는 것도 예술의 전당이 멀다는 것도 다 핑계고
솔직히 같이 갈 사람이 없더라.
다음주 중간고사 끝나면 11월 2일날 일요일을 맞이하야 혼자서 보러 갈 생각임.
한달 용돈 절반가량을 소비하게 되겠지만 별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든다는.
너무도 보고 싶었다. 솔로라서 하고 싶은걸 못한다는거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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